TheKoguryo's 기술 블로그

 Version 2024-11-29

3.1 OKE Self-Managed Nodes 소개

Self-Managed 노드는 OKE가 Work Node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, 유저가 Compute 서비스를 사용하여 직접 생성한 컴퓨트 인스턴스를 Worker Node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. BYON(Bring Your Own Nodes) 라고도 합니다. Self-Managed 노드는 OKE 노드 풀로 관리되지 않습니다.

Self-Managed 노드에서는 유저가 Worker Node용 컴퓨트 인스턴스를 만들기 때문에, Managed 노드 또는 Virtual 노드에서 지원하는 Compute Shape이외의 Shape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추가적인 HPC, GPU 용 Shap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높은 대역폭, 낮은 응답속도, RDMA 네트워크 등을 사용하여, HPC, GPU 등의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Self-Managed 노드는 노드 풀로 관리되지 않기 때문에, 여러 Self-Managed 노드를 관리하려면, 필요하면 컴퓨트 인스턴스 풀을 사용하여 관리합니다.

유의사항

  • Self-Managed Nodes를 추가한 후 클러스터를 삭제할 경우, Self-Managed에 해당하는 컴퓨트 인스턴스는 자동으로 삭제되지 않습니다. 삭제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입니다.
  • Self-Managed Node의 쿠버네티스 버전의 업그레이드를 하려면,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Self-Managed Node를 만들어 기존 노드를 대체해야 하며, 이것 또한 사용자의 몫입니다.

Self-Managed Node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능

  • 위 유의사항과 동일한 맥락에서 클라우드 콘솔에서 Node Pool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, 콘솔에서 노드 스케일을 하거나, 노드 사이클을 하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. 클러스터 오토 스케일 지원하지 않습니다.
  • 그외 추가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공식 문서를 참조합니다.


이 글은 개인으로서, 개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작성된 글입니다. 글의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, 글 속의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.

Last updated on 22 May 2023